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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 놔버린 전자공학과 4학년입니다..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전자공학 공부를 버티지 못하고 금융공학을 복수전공하여 겨우 졸업만 할 예정인 대학 4학년입니다. 전자공학 전공 공부는 아예 놔버려서 평균전공 평점은 2.5이고 전체 평점은 3.2입니다. 금융공학을 전공하며 금융계로 가려 했으나 ai와 앞으로의 전망, 바늘구멍 등의 이유로 다른 길을 가고 싶습니다. 전자공학전공을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하기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습니다.. 전자공학 전공을 조금이라도 이용하고 싶은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구매, 품질, 기술영업(내향인이라 안될 거 같습니다), 원가관리가 문과직무지만 이공계를 우대한다고 하던데 To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멘토님들께서는 어떤 직무를 추천하시나요??ㅠㅠ 도와주세요...
2026.07.03
답변 6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7%안녕하세요. 전자공학을 끝까지 파고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굳이 억지로 설계·회로 직무를 목표로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공학과 금융공학을 함께 전공하셨다면 오히려 두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구매, 품질, 원가관리 외에도 생산기술, 생산관리, SCM, 기술기획, 프로젝트 관리(PM) 등은 전자공학 지식을 일부 활용하면서도 전공 심화를 크게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품질과 구매 직무는 전자제품과 부품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공평점 2.5만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복수전공과 전체 평점 3.2, 그리고 직무에 맞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면접에서도 전자공학을 포기했다는 점보다, 다양한 전공을 경험하며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설명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0%멘티님.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금융공학을 결합한 백그라운드는 기업의 하드웨어 원가 관리나 이공계 우대 구매 직무에서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가집니다. 전자공학 전공 지식을 깊게 요구하는 설계가 아니더라도 부품의 스펙을 파악하고 단가를 산정하는 원가 분석 영역은 본인의 역량을 편안하게 발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구매나 원가 관리는 기술 영업에 비해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데이터 분석과 정밀한 계산력을 무기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기 좋습니다. 채용 규모가 적더라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상시 채용 기회를 두루 넓혀 지원하신다면 이공계 기반의 경영 지원 전문가로서 확실한 돌파구를 찾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인턴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일경험이나 현장실습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는 인턴과 비교하여서는 스펙의 정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이수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펙은 인턴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이를 하시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억지로 전자공학 설계나 회로 직무를 다시 준비하는 것보다,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찾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전공 평점 2.5라고 해서 전자공학을 완전히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들은 전자공학 전공자가 가진 기본적인 공학적 사고력도 함께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구매, 품질, 원가관리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직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품질 > 구매 > 생산관리 > 원가관리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품질 직무는 전자공학 전공 지식을 깊게 요구하기보다는 제품과 공정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금융공학을 복수전공했다면 통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품질관리와 연결해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 역시 전자부품과 원자재를 다루는 기업에서는 전자공학 전공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협상보다는 공급업체 관리와 원가 분석 비중이 큰 구매 직무도 있습니다. 기술영업은 내향적인 성향이라고 해서 반드시 맞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대응이 많은 직무인 만큼 본인이 부담을 크게 느낀다면 다른 직무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TO가 적은 직무만 바라보기보다는 제조업의 품질, 생산관리, SCM, 구매처럼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직무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선택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AI 때문에 금융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융권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제조업 역시 AI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에 대체되지 않는 직무를 찾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자격증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직무를 명확히 정하는 것입니다. 전자공학을 끝까지 붙잡는 것이 큰 스트레스라면 억지로 설계 직무를 준비하기보다, 전자공학과 금융공학에서 배운 분석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품질, 구매, 생산관리, SCM 같은 직무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의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활용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 보시길 권합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전자공학 전공을 완전히 버리기보다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비개발 직무를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구매, 품질, 원가관리뿐 아니라 생산기술, 생산관리, SCM, 기술기획, PM 직무도 전자공학 전공자가 많이 지원하는 분야입니다. 전공 지식을 깊게 활용하기보다 제품과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이면 충분한 직무도 적지 않습니다. 금융공학 복수전공도 데이터 분석이나 수치 해석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전공 성적보다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 자격증,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전공을 살리면서도 부담이 적은 직무는 분명 있으니 너무 한 방향만 생각하지 마시고 지원 범위를 넓혀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전자공학을 끝까지 깊게 공부하지 못했다고 해서 진로가 막힌 것은 아닙니다. 전자공학과 금융공학을 함께 경험한 이력은 오히려 데이터 기반 사고와 이공계 이해를 동시에 갖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구매, 품질, 원가관리, 생산관리, SCM, 기술기획 같은 직무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원가관리와 구매는 이공계 전공자를 선호하는 기업도 많고, 금융공학에서 배운 분석 역량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전공을 다시 처음부터 파기보다 목표 직무를 정한 뒤 ERP, 데이터 분석, 엑셀, SQL 등 직무와 직접 연결되는 역량을 보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전공 평점이 아쉽더라도 전체 학점과 복수전공, 직무 적합성을 잘 연결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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